게리와의 이별을 이겨내려는 미란다는 스스로에게 집중하려 한다. 이별의 아픔을 딛고 나아가는 것 같지만 미란다의 친구들은 그녀가 평소와 다르다며 걱정을 하고, 미란다는 결국 게리를 여전히 사랑함을 깨닫는다. 그러나 게리가 자신타와 홧김에 결혼하는 걸로 착각을 한 미란다와 스티비는 결혼을 막으러 예식장으로 향하고, 모든 게 오해라는 걸 알고 난 뒤 게리와 미란다는 재결합을 하고 무사히 결혼한다.
게리와 마이크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미란다는 고민 끝에 게리를 선택한다. 즐거운 여운도 잠시, 곧 유부녀가 될 미란다의 사정을 이해 못하는 스티비와 갈등을 겪고, 반지를 고르러 가서는 우스꽝스러운 일만 일어나 미란다는 곤혹을 겪는다. 결혼을 준비하는 한편 서로에게 확신이 없는 미란다와 게리의 감정의 골은 깊어져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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