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칠은 고생만 해온 엄마 미자와 여행을 떠나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낸다. 그리고 마침내, 강칠은 지나에게 나무 반지로 프러포즈를 한다.
용학의 진술로 강칠은 증거물이 있는 장소를 민식과 찬걸에게 알려주고, 현장에서 찬걸과 증거물을 손에 넣는다. 강칠은 지나와 헤어졌지만 동시에 재회할 결심을 한다.
찬걸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한 강칠은 찬걸에게 받기로 한 돈으로 정이를 이석과 함께 유학 보내기로 결심한다. 한편, 지나는 강칠에게 함께 떠날 것을 눈물로써 강요한다.
암이 온몸에 전이된 강칠은 지나와 강원도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결국 홀로 돌아온다. 강칠은 주변을 하나하나 정리하기 시작한다.
지나는 강칠에게 해외로 떠나자고 한다. 강칠은 총을 쏜 사람이 강형사가 아니라고 위증할 테니 지나와 함께 떠날 것을 허락해 달라고 하고, 강형사는 거짓을 말한다.
총알 제거 수술을 통해 가족들은 강칠이 암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된다. 강칠의 엄마는 속이 터질 듯하고, 지나는 눈물을 흘린다. 국수는 당황스럽기만 하다.
강칠은 지나의 아버지를 만나려 하고, 국수는 예지력을 통해 강칠이 총에 맞는 것을 보게 된다. 갈칭과 지나는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밤을 늦게까지 오붓하게 지낸다.
강칠과 지나가 집을 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이런 모습을 본 지나의 아버지는 분노한다. 지나는 아버지에 대한 속내를 강칠에게 털어놓는다.
강칠에게 미안해하는 지나는 강칠을 만나 미안함과 사랑의 감정으로 키스를 전하게 되고, 둘은 서로의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다.
지나는 누명을 잊자고 하지만 강칠은 받아들이지 않는다. 갈등이 깊어지고 국수는 둘을 화해시키려 노력한다.
강칠에게 있어 국수는 날개 잃은 천사와 같다. 국수는 천사의 모습을 하고 하늘을 날게 되고, 강칠에게는 기적이 일어났음을 깨닫게 되는데.
강칠과 지나는 교제를 시작하지만, 주변의 눈길을 의식한 지나가 관계를 부정하자 강칠은 상처를 받는다.
강칠과 김선생은 지나를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가 되어가고, 강철은 향한 지나의 감정은 동정이 아닌 진심임을 확인한다.
강칠은 지나의 어머니가 강칠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노력을 했다는 사실과 어머니가 아버지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전화를 받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동물원 데이트 이후, 강칠과 지나의 관계는 점점 더 발전하게 된다. 강칠은 지나의 동물원 데이트에서 마음을 고백하고, 지나도 그런 강칠에 점점 마음이 움직인다.
강칠은 지나와 동물원 데이트를 하며 행복한 순간을 경험하고 새로운 감정을 느낀다. 기차를 타며 설레는 마음에 지나에게 키스를 한다.
지나가 어려움에 처하자 강칠이 구해주고, 지나도 고마움을 느낀다. 국수는 양정을 설득하려 하지만 양정은 마음을 열지 않는다.
강칠과 국수는 교도소에서 배운 목공 기술로 사업을 시작하고 지나가 첫 손님으로 찾아온다. 강칠은 국수의 과거를 알게 되며 밝은 국수를 새롭게 보게 된다.
출감 후 강칠은 국수와 통영으로 향하고 폐가에서 지나와 우연히 마주친다. 통영에서도 둘의 인연은 계속 이어지며 운명처럼 느껴진다.
폭력을 행사하는 아버지로부터 도망 중 형을 잃은 강칠은 점점 삐뚤어진다. 매사가 힘들기만 하던 때, 친구 한 놈을 손봐달라는 부탁을 받고 싸움에 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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